[POWER BANK]열쇠고리형 보조배터리 2600mAh 1
최근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걸 재미삼아하면서 어플을 이용하여 자전거의 이동궤적을 GPS를 이용하여 기록하는 걸 재미삼아 하고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음악도 듣고 GPS를 통해서 계속해서 위치를 잡는 것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
아무래도 운동하는 시간자체가 많은 건 아니다 보니깐 휴대폰을 완충하고 나가면 충분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등산 등 모든 운동활동을 기록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이참에 혹시나 하고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너무 비싼건 필요 없고(뭐 당연히 크면 좋기는 하겠지만 2000mA이면 된다는 절충으로 검색시작), 그러다 보니 찾게 된 POWER BANK의 2600mA 보조배터리 거기다 가격은 6천원대 그리고 크기도 크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서 구입 ^^
배송받고 처음으로 들었을 때의 기분 생각보다는 무겁네 ㅋㅋ 그렇다고 엄청 무거운 건 아니고 들었을 때 아 무게가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주관적인 느낌 ^^
왼쪽 빨간색은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는 경우
가운데 색이 없는 경우는 보조배터리 충전을 완료하였을 경우
오른쪽 파란색은 보조배터리로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하고 있을 때의 경우
보조배터리에서 전자기기로의 충전 속도
1. 아이폰의 충전속도는 빠른 편이었다.
2. 넥서스7의 충전속도는 컴퓨터 USB 충전 속도와 비슷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고, 특히 수치화 하지 않고 1일차에 감으로 판단한 결론은
전기 > 보조배터리 > USB 충전
<사용 2일차 테스트>
1. 완충된 보조배터리로 아이폰5S 충전 시작
2. 충전 시작시 아이폰의 배터리 잔량은 8%
3. 아이폰의 배터리 완충 가능함
4. 92% 충전시간 2시간 19분 소요
<추가 테스트 - 넥서스7>
1. 완충된 보조배터리로 넥서스7 충전시작
2. 충전 시작시 넥서스7 배터리 잔량은 7%
3. 넥서스7의 경우 완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며, 급한 경우 일시적 사용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보조배터리의 충전 속도
1. 처음 제품을 받고 완충까지 걸린 시간은 3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걸렸다.
2. 그 이후 사용하여 본 결과 일반 전자기기의 완충시간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3. 전기를 사용하여도 완충까지는 몇 시간이 소모된다.
<사용 2일차 테스트>
1. 보조배터리를 어떻게는 방전시킨다.
2. 보조배터리 전기 충전 시작 시간 : 오전 8시 38분
3. 보조배터리 전기 충전 완료 확인 시간 : 오후 2시 14분
4.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 대략 5시간 30분 정도 소요 됨
5. 생각보다는 조금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장점
1. 아이패드 충전이 가능하였다. 원래 아이패드는 전압의 차이로 인하여 컴퓨터 USB를 이용한 충전이 불가능하여, 항상 전기장치를 이용한 충전만 가능하였는데, 보조배터리로 아이패드를 충전하여 본 결과 아무이상없이 잘 충전이 되었다.
2. 크기가 작다 그래서 휴대폰이나 다른 전자장비를 충전할 때 같이 두어도 선이 달려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다.
3. 가격이 엄청 싸다. 보통 2000mA 이상의 보조배터리의 가격이 만원 이상이라는 점 그리고 대부분 2만원 전후로 생성된다는 점에서 6천원대의 가격은 파격가라고 볼 수 있다.
단점
1.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전선을 통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므로, 아이폰이나 특정기기 전용 보조배터리와 달리 충전하면서 전화 등을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2. 제공되어지는 충전핀이 5Pin용이다 보니깐 아이폰 등 애플 제품에 충전할 때에는 애플용 전선이 추가로 필요하다. ^^
발열
1. 아이폰을 충전함에 있어서는 미세한 발열만 있을 뿐 발열로 인하여 문제가 생길 것 같지는 않았다.
2. 보조배터리를 충전함에 있어서는 발열이 거의 없다고 느낄 정도였다.
3. 넥서스7을 충전함에 있어서는 '어 이거~~~~~'라고 느낄 정도의 발열이 있었고, 여름에는 쓰기 조금 불편하겠네라는 생각을 하였다.
4. 넥서스7을 충전하면서 보조배터리도 USB에 연결하여 동시에 충전을 하여 본 결과 엄청난 발열을 느낄 수 있었다.
5. 결론적으로 작은 전력을 소모하는 전자기기에는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 같고, 태블릿 등을 충전함에 있어서는 약간의 발열은 감수하여야 할 것 같다.
마무리
1. 어찌저찌 되었든 6천 원대의 가격으로는 만족이다. 구매하고 나니깐 2~3개 정도 더 사놓을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였다.(전자기기류가 많은지라 ㅋㅋㅋ 거기다 갑자기 든 생각이 책상용 USB 선풍기 등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
2. 가격대비 아직까지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3. 디자인도 무리없고 현재로서는 별 3개(★★★☆☆) ^^
- http://direct.homeplus.co.kr/app.product.Product.ghs?comm=usr.product.detail&input_type=2&input_value=95467&i_style=993658011&WT.ac=Search_SendGoods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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