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 22:37

[POWER BANK]열쇠고리형 보조배터리 2600mAh[각주:1]



최근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걸 재미삼아하면서 어플을 이용하여 자전거의 이동궤적을 GPS를 이용하여 기록하는 걸 재미삼아 하고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음악도 듣고 GPS를 통해서 계속해서 위치를 잡는 것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


아무래도 운동하는 시간자체가 많은 건 아니다 보니깐 휴대폰을 완충하고 나가면 충분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등산 등 모든 운동활동을 기록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이참에 혹시나 하고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너무 비싼건 필요 없고(뭐 당연히 크면 좋기는 하겠지만 2000mA이면 된다는 절충으로 검색시작), 그러다 보니 찾게 된 POWER BANK의 2600mA 보조배터리 거기다 가격은 6천원대 그리고 크기도 크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서 구입 ^^


배송받고 처음으로 들었을 때의 기분 생각보다는 무겁네 ㅋㅋ 그렇다고 엄청 무거운 건 아니고 들었을 때 아 무게가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주관적인 느낌 ^^





왼쪽 빨간색은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는 경우

가운데 색이 없는 경우는 보조배터리 충전을 완료하였을 경우

오른쪽 파란색은 보조배터리로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하고 있을 때의 경우




보조배터리에서 전자기기로의 충전 속도

1. 아이폰의 충전속도는 빠른 편이었다.

2. 넥서스7의 충전속도는 컴퓨터 USB 충전 속도와 비슷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고, 특히 수치화 하지 않고 1일차에 감으로 판단한 결론은

전기 > 보조배터리 > USB 충전


<사용 2일차 테스트>

1. 완충된 보조배터리로 아이폰5S 충전 시작

2. 충전 시작시 아이폰의 배터리 잔량은 8%

3. 아이폰의 배터리 완충 가능함




4. 92% 충전시간 2시간 19분 소요


<추가 테스트 - 넥서스7>

1. 완충된 보조배터리로 넥서스7 충전시작

2. 충전 시작시 넥서스7 배터리 잔량은 7%

3. 넥서스7의 경우 완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며, 급한 경우 일시적 사용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보조배터리의 충전 속도

1. 처음 제품을 받고 완충까지 걸린 시간은 3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걸렸다.

2. 그 이후 사용하여 본 결과 일반 전자기기의 완충시간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3. 전기를 사용하여도 완충까지는 몇 시간이 소모된다.


<사용 2일차 테스트>

1. 보조배터리를 어떻게는 방전시킨다.

2. 보조배터리 전기 충전 시작 시간 : 오전 8시 38분

3. 보조배터리 전기 충전 완료 확인 시간 : 오후 2시 14분

4.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 대략 5시간 30분 정도 소요 됨

5. 생각보다는 조금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장점

1. 아이패드 충전이 가능하였다. 원래 아이패드는 전압의 차이로 인하여 컴퓨터 USB를 이용한 충전이 불가능하여, 항상 전기장치를 이용한 충전만 가능하였는데, 보조배터리로 아이패드를 충전하여 본 결과 아무이상없이 잘 충전이 되었다.

2. 크기가 작다 그래서 휴대폰이나 다른 전자장비를 충전할 때 같이 두어도 선이 달려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다.

3. 가격이 엄청 싸다. 보통 2000mA 이상의 보조배터리의 가격이 만원 이상이라는 점 그리고 대부분 2만원 전후로 생성된다는 점에서 6천원대의 가격은 파격가라고 볼 수 있다.



단점

1.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전선을 통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므로, 아이폰이나 특정기기 전용 보조배터리와 달리 충전하면서 전화 등을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

2. 제공되어지는 충전핀이 5Pin용이다 보니깐 아이폰 등 애플 제품에 충전할 때에는 애플용 전선이 추가로 필요하다. ^^



발열

1. 아이폰을 충전함에 있어서는 미세한 발열만 있을 뿐 발열로 인하여 문제가 생길 것 같지는 않았다.

2. 보조배터리를 충전함에 있어서는 발열이 거의 없다고 느낄 정도였다.

3. 넥서스7을 충전함에 있어서는 '어 이거~~~~~'라고 느낄 정도의 발열이 있었고, 여름에는 쓰기 조금 불편하겠네라는 생각을 하였다.

4. 넥서스7을 충전하면서 보조배터리도 USB에 연결하여 동시에 충전을 하여 본 결과 엄청난 발열을 느낄 수 있었다.

5. 결론적으로 작은 전력을 소모하는 전자기기에는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 같고, 태블릿 등을 충전함에 있어서는 약간의 발열은 감수하여야 할 것 같다.



마무리

1. 어찌저찌 되었든 6천 원대의 가격으로는 만족이다. 구매하고 나니깐 2~3개 정도 더 사놓을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였다.(전자기기류가 많은지라 ㅋㅋㅋ 거기다 갑자기 든 생각이 책상용 USB 선풍기 등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

2. 가격대비 아직까지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3. 디자인도 무리없고 현재로서는 별 3개(★★☆☆) ^^

  1. http://direct.homeplus.co.kr/app.product.Product.ghs?comm=usr.product.detail&input_type=2&input_value=95467&i_style=993658011&WT.ac=Search_SendGoods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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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14. 6. 4. 15:10

파밍(Pharming) 등 신종금융사기 주의![각주:1]

파밍(Pharming) 등 신종금융사기 주의!

변종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사례 증가각별한 주의 필요

 

파밍 수법은 동영상.음악 또는 문서 파일 등에 악성코드를 삽입해 웹하드.파일공유사이트나 이메일 등으로 유포하여 가짜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한 후피해자의 개인.금융정보(공인인증서.보안카드 번호 등)를 탈취하여 대출예금인출을 하는 방법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히고 있음

 

       ※ 파밍의 주요 범행수단인 가짜 사이트는 육안으로는 정상 사이트와의 구별 어려움

최근에는 가짜사이트로의 접속유도 및 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입력하지 않아도 예금을 빼내가는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기 수법 >

정상적인 인터넷뱅킹 절차(보안카드 앞뒤 2자리이행 후 이체 클릭 → 오류 발생 반복 (이체정보 미실행→ 일정시간 경과 후 범죄자가 동일한 보안카드 번호 입력범행계좌로 이체(6. 19~24경 발생), 이체 도중 오류로 시스템 정지되면 즉시 금융기관 콜센터로 전화이용자 본인이 직접 공인인증서.보안카드 폐기

2013. 1월부터 5개월간(~5. 31)까지 경찰에 신고 접수된 파밍 피해 건수는 716총 피해금액은 3,757백만원(건당 피해액 524만원)

 






이런 이런 나도 이런 걸 당하다니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는데 다음 지도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 ㅠㅠ

그래서 혹시나 해서 봤는데 다음, 네이버, 구글 관련 사이트들이 다 접속이 안되는 상황

뭐지 뭐지? 휴대폰에서 접속을 해도 똑같은 상황이 그래서 처음에는 관련 포털들이 해킹 당한줄 알았다는 ㅠㅠ

그런데 휴대폰 와이파이를 끄고 접속하니깐 아무런 문제 없이 접속이 되는 상황이 발생을.....


혹시나 해서 다음, 네이버, 구글 사이트를 접속하니

다들 ........





전부다 금융감독원에서 무슨 인터넷 사이트 접속하라고 하는 메시지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관련 사이트 이름이 들어간 apk 파일인가 하는걸 다운로드 받으라는 메시지가 ㅠ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혹시나 해서 관련 은행 사이트 접속을 눌러 보았다는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아이피 주소로 바뀌는 게 아무래도 이상해서 바로 꺼버림 ㅠㅠ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없잖아 국내 대표 포털들이 다 이 모양이니깐 ㅠ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모바일 사이트로 접속을 해봄 ^^






하지만 모바일 페이지도 동일하게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또 프로그램을 깔라고 하는 메시지 ㅠㅠ


결국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V3와 알약을 통해서 바이러스 검사를 해보고


혹시나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게 있지 않나라는 생각해 확인해 해보았지만


백신에서 잡히는 게 없고, 이상하게 내가 모르는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것도 없다는 ㅠㅠ


뭐지 뭐지 이걸 어떻게 찾아봐야 하지 ㅠㅠ


그러다 생각난 사이트 ㅋㅋㅋ


줌(www.zum.com) ㅋㅋㅋ


이 사이트는 아무런 이상 없이 접속이 가능하였다는 거기서 찾은 내용의 기사 ㅋㅋㅋ



[각주:2]



이런 이런 파밍이라는 수법에 당해버렸다는 ㅠㅠ


그런데 난 그 동안 공유기 비번 설정도 다하고 그랬는데 이게 왜 뚫린 것일까라는 생각이 ㅠㅠ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결국은 공유기 초기화 해버리고 끝나버림 ㅠㅠ


앞으로도 조심해야 겠다 뭐 접속을 따로 한 건 없으니깐 ^^







추신 : 그런데 다음(daum.net), 네이버(naver.com), 구글(google.com)은 다 이상한 게 뜨는데 줌(zum.com)은 뜨지 않는 현실


솔직히 줌(zum.com) 사이트 자체에서는 마음 아프겠다라는 곧 자신들의 사이트 점유율이 낮다라는 말과 동일시 되는 거니깐 ^^


앞으로 줌(zum.com)을 가끔씩 이용해 줘야겠다라는 ㅋㅋㅋㅋ


  1. http://www.police.go.kr/portal/bbs/view.do?nttId=14748&bbsId=B0000011&searchCnd=&searchWrd=§ion=&sdate=&edate=&useAt=&replyAt=&menuNo=200067&viewType=&delCode=0&option1=&pageIndex=1 [본문으로]
  2. http://news.zum.com/articles/13907610 [본문으로]
Posted by zmaster
2014. 2. 19. 23:26



올해 서울에는 눈이 별로 오지 않아서


윈터 타이어의 활용도가 별로 없었던 반면 가끔식 걱정되는 것이 갑자기 눈이 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ㅠㅠ


윈터 타이어 정도만으로도 대도시에서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찾아 보는 블랙박스 화면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폭설에 어쩌지 하는 생각이 ㅠㅠ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스노우체인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


가끔씩 윈터 타이어로 충분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스파이크가 박힌 타이어가 최고겠지라는 생각이 ㅋㅋ


그런데 스파이크가 박힌 타이어는 대도시에서는 노노노~~~~~~~


하지만 이런 타이어가 나온다면 굿굿굿 ^^


평상시에는 그냥 다니다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할 경우 스노우 체인을 하기 위해서 따로 내릴 필요 없이 버튼 한 번만으로


스파이크가 툭 튀어 나오니 ^^ ㅋㅋㅋ


불편함도 없고 거기다가 눈이 오면 안전함도 배가되는 ㅋㅋ


그 동안 이런 옵션은 왜 없을까 했는데 역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다들 비슷한 것 같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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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13. 12. 13. 11:32



쏘울이를 구매하고, 앞 뒤 타이어 위치 교환에 이어서 겨울을 맞이하여 뒤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가 온 것을 감지하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타이어 교체를 위한 정보 검색을 시작하였다. ^^

뭐 메이커로는 한국타이어나 금호타이어 그리고 넥센타이어가 있는 상황에서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넥센도 프로구단을 갖춘 제법 든실한 기업이라는 생각에 넥센타이어를 선택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알아보던 중 알게 된 ABC타이어 ^^(https://www.abctire.co.kr)

스노우타이어를 고민하기는 했지만 그건 너무 무리하는 것 같기도 하고 겨울에 제설 작업이(?) 뛰어난 서울에서 생활하기에 그냥 4계절용으로 고른게 CP672 개당 가격은 77,000원에 가입 포인트 할인해서 2개에 153,000원에 구입 ^^


주문한 날짜는 11월 27일 저녁이었으니깐 접수가 11월 28일에 되었을 것이고 그 이후 이곳 ABC타이어는 타이어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고 장착은 인근 공업사에서 진행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다만 몇 군데의 공업사와 제휴를 맺어서 장착비는 무료로 한다는 ^^(제휴 공업사 검색은 http://www.abctire.co.kr/customer/freeinfo.asp)


그리고 드디어 12월 2일에 배송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마포구 양지종합카센타로(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174-1) 방문 고고싱 !!!

배송시에 ABC타이어에서 포장되어서 배송되어지고 포장이 되어져 있는 상태에서 배송이 되어 고객 앞에서 포장을 뜯고 작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포장이 벗겨진 상태로 있었다는 등의 글을 본적이 있기는 하지만[각주:1], 대부분의 후기는 만족한다는 글이 대부분 ^^[각주:2]


카센타 방문했을 당시에 역시 포장이 완료된 상태로 다른 사람들의 타이어까지 모셔져 있다는 점을 가장 먼저 체크하고 ^^



장착 고고싱!! 사장님 친절도 불친절한 것도 아니고 무진장 친절한 것도 아닌 보통 ^^ 그냥 기분 나쁘지 않게 장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앞 타이어를 뒤로 보내고 앞 타이어에 새로 구매한 넥센타이어를 장착 ^^





장착은 일단 이전 타이어를 휠에서 제거하고 ^^




새로운 넥센타이어를 넣은 이후에 ^^




타이어 상태 확인 하고 나니





요렇게 새로운 신발을 신게 된 제 쏘울 ^^


이제 조금은 마음 편하게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비용적인 면에서 장착비는 무료


앞 뒤 타이어 교체비도 무료


다만 제 타이어에 사제 TPMS가 달려 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본당 장착비 1만 원 총 2만 원 추가지불


그런데 궁금한 건 작업하는 걸 제가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TPMS가 달려 있다고 해서 특별히 뭔가 더 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


이거 때문에 추가 장착비를 지불해야 되나 할 정도로 ㅠㅠ


그렇다고 TPMS도 포기할 수 없다보니 ㅠㅠ


아마 앞으로도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면 이렇게 장착비가 추가적으로 계속 들걸 생각하니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앞으로도 타이어 교체할 일 있으면 ABC 타이어 이용하려구요 ㅋㅋ


이상 늦었지만 ABC 타이어 교체 후기였습니다. ㅋㅋ



아 참고로 역시나 다른 곳에 비하여 싼 거라서 중고가 아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뭐 속이려고 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속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지만,


일단 제 타이어의 생산일자는 2013년 10월에 생산된 따끈따끈한 녀석이었습니다. ㅋㅋㅋ





  1. http://bit.ly/17Sg0FW [본문으로]
  2. http://www.abctire.co.kr/community/reviewList.asp [본문으로]
Posted by zmaster
2013. 2. 24. 16:34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공식임기가 이제 약 7시간여가 남은 현직 대통령


한 5년 전에도 요맘때 쯤에 글을 쓴거 같은데


암튼 5년간 어찌되었건 대통령으로서 수고하셨습니다.


최근 기사에서[각주:1] 평가를 역사에 맡긴다고 했는데


이제 욕 들어 먹어야죠 ㅋㅋ


원래 잘한 건 칭찬해 줘야 하지만, 못한 건 욕 먹는건 당연한거니깐 ㅋㅋ


다만 지금까지의 평가에서 많은 부정적인 면들이 많다보니[각주:2] 얼마나 좋은 평가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제 임기 끝나는 상황에서 고생한건 고생한거니깐


그건 인정하고 이제는 평가를 내리는 시기가 온거지 ㅋㅋ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내가 지지한 사람은 아니지만,


난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리고 투표를 했고


납세를 하고 있으며


국방의 의무도 다 한 사람이다. 


이제 두 눈 뜨고 지켜 보겠다.


제발 좀 잘하기를


박근혜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변화지 않으니깐


지금에 와서 맞네 아니네 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기대를 걸고


잘못한 건 욕하면서 살아갈란다.


암튼 이제 7시간 후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5년간 고생하시기 바랍니다.

  1. http://www.wbctimes.com/sub_read.html?uid=57361 [본문으로]
  2.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19831 [본문으로]
Posted by zmaster
2013. 2. 6. 23:58




올 겨울 눈 지긋지긋하지만


이런 모습은 참 이쁘다. ^^

Posted by zmaster
2013. 1. 23. 14:19



아 거참 개가 운전하는 거 첨봐? ^^






사이드미러 보는 건 기본이라구 ^^






이제 고고싱!!! ^^





어제 상암동에서 발견한 운전하는 개 ^^


뭐 사실은 실제로 운전하는 건 아니고 주인이 잠시 정차 해 놓고 간거 같은데


운전석에 떡하니 앉아 있는 귀여운 녀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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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12. 12. 19. 12:24



클라우드를 사용한지도 언 1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예전 자취 시절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내 노트북을 훔쳐갔었는데

그 때 노트북을 잃어 버렸다는 감정보다 더 큰 것은 그 동안 저장해 놓은 나의 데이터들이 다 날라가 버렸다는거. ㅠㅠ

어찌보면 중요한 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내 개인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파일들이었기에 ㅠㅠ(뭐 결국은 그 다음날 도둑이 노트북은 집 현관에 놓고 pmp만 가져가서 나의 개인 데이터는 살릴 수 있었지만)


그 이후 나에게 생긴 버릇은 백업하는 습관 기본적으로 내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이 저장하고, 그걸 외장에 저장하고 또 마지막으로 집 데스크탑에 저장을 해 놓는 습관이


하지만 그건 귀찮음을 동반하는 거였다. 왜냐하면 내가 일일이 해줘야 하니깐 그러던 시절에 알게된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 뭐 이걸 모바일과의 최적화를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나의 가장 1차적 목적은 백업이었다. 3대의 컴퓨터에 연결시켜서 총 4곳(클라우드 서버 포함)에 나의 데이터를 백업을 시키는 습관이 ㅋㅋ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는냐?


그렇다고 처음부터 유료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에

현재까지의 나의 데이터의 용량이 10G를 넘어가는 상황에서 국내 서비스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국내는 기본적으로 2군데 네이버와 다음(뭐 ucloud도 있지만 당시에 난 skt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외함 ㅋㅋ)


네이버 ndrive 장점 굳이 내 하드 디스크 용량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리눅스 버젼이 지원 안된다. 그리고 대학원생이다 보니 논문들도 많이 저장해 놓는데 해당 논문 파일명을 논문제목으로 하다보니 일정 글자 수 이상은 동기화가 안된다는 점이 걸렸다. 결국 패스


다음 cloud 장점 용량, 리눅스 지원, 파일명 제한 없음

단점 리눅스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불안정(엄청 결국은 포기할 정도로), 싱크 속도가 더디다. 1개의 파일을 동기화를 시켰을 때에는 업로든 속도는 빠르다 하지만 10G가 넘어가면 전체 싱크를 다시 확인하는 데 오래 걸리는 듯한 생각이 뭐 결국은 업로드만 되면 되는 거지만, 윈도 아래에 daum cloud 싱크가 돌아가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ㅋㅋㅋ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은 선택은 다음이었다. 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국 서비스를 포기한 건 아니고


그중 단연 최고는 dropbox

뭐 무료용량은 2g밖에 안되고 외국서버이다 보니 업로드 속도 자체는 국내 서비스 보다 못하지만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는데 싱크 속도가 엄청 빠르다 색인을 만들어서 파일 자체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색인을 비교하고 차이가 있으면 해당 파일만 교체하는 것 같다. 지금은 dropbox를 주로 사용하고 10G가 넘는 용량을 사용하고 있지만 싱크 속도는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장점이 ㅋㅋ

두번째로 모바일을 사용할 경우 많은 app들이 dropbox와의 동기화를 지원한다.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Mindmap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작업할 경우 이를 dorpbox에 저장할 수 있다는 얘기 ㅋㅋ

이런 식의 호환성이 최고라는 말 ㅋㅋㅋ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ㅋㅋ


계속해서 다음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3 3G를 구매하기 전에 삼성 갤럭시 S3 외국판에서는 dropbox와의 프로모션으로 일정 용량을 지원하지만 국내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소식 ㅠㅠ[각주:1]


헉 하면서 계속해서 다음을 사용하다가 지난 달 말에 큰맘 먹고 100G 유료 용량 구입 연 99.99달러인가? 암튼 그렇게 난 이제 dropbox를 사용하겠다하고 결심을 하고 난 이후 오늘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에이 이런 XX ㅠㅠ


삼성 갤럭시 S3 프로모션으로 2년간 dropbox 용량 48G를 지원해 준다는 메일이 ㅠㅠ


그래서 뭐지 하고 다시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ㅠㅠ




Samsung dropbox promotion으로 48G가 제공 ㅠㅠ


솔직히 유료 가입 안해도 될 정도의 용량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99.99달러는 어쩌란 말인가? ㅠㅠ


뭐 암튼 결론은 삼성 갤럭시 S3 사용자에게 dropbox 프로모션 용량 48G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ㅠㅠ


일단 내가 확인한 바로는 갤럭시 S3(3G & LTE) 그리고 갤럭시 노트2 사용자에게 해준다고 하는 것 같은데 방법은


  1. 삼성 펌웨어를 업데이트 시킨다. (Android version 4.1.2로) ㅋㅋ 방법은 와이파이 연결하고 (뭐 통신사 데이타 사용해도 됨 단 다운로드 용량이 100M를 넘었던 것 같은데 ㅋㅋ)
  2. 설정 -> 디바이스 정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실행 그럼 쭈루룩 하면서 업데이트 됨 ㅋ
  3. 그리고 dropbox 어플 시행하면 끝


다만 난 왜 한달을 더 못 기다렸던 것일까? ㅠㅠ


이제 내 dropbox 용량은 150G를 넘어섰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 http://www.smart-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8 [본문으로]
Posted by zmaster
2012. 9. 11. 22:42







후후 왠지 기대되는 건 뭐지? ^^

Posted by zmaster
2012. 3. 29. 22:24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이 퇴임한 지도 벌써 9개월을 넘어서 10개월째로 들어서고 있는 현재

헌법이 명령한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는 헌법재판소의 전원합의체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 그 사이에 8명이 재판관에 1명을 추가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들이 있었으나

국회는 그것을 과감히 무시해 버렸다.

그리고 지금 현재 8명의 재판관으로 운영되는 전원합의체가 계속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자신이 청구한 헌법재판에 대하여 합헌판결이 난 것을 들어서

9인의 재판관으로 재판을 하지 않았으므로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재심청구를 하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분명 헌법재판소법에는 전원합의체의 구성을 7인이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위 재심은 인용될 수가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사태가 위헌인 것은 분명하다.

단순히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2년 지금 올해에는 김종대, 민형기, 이동흡, 목영준 재판관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즉, 이러한 사태가 계속된다면 헌법재판소 재판관 5인의 궐위사태까지도 일어날 수가 있으며, 이는 곧 헌법기관인 헌법재판소의 권한이 중지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 목영준, 이동흡 재판관도 국회의 선출 몫이고, 김종대, 민영기 재판관은 대법원장의 선출 몫이다.

그런데 국회는 지금 여기에 관심이 없다. 4.11 총선에만 관심을 가진다.

분명 차기 19대 국회를 구성하는 것도 중요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타 국가기관의 구성에 대한 의무를 져버리고 자신들의 기관 구성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참 가관이다.

분명 위 4명의 재판관의 임기가 올 9월까지이기 때문에

총선이후 제19대 국회가 구성이 되어서 바로 후임 재판관을 선출한다면, 헌법재판소의 권한 정지라는 초유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데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헌법재판소의 권한은 분명히 정지가 된다는 것이다.

즉, 재판관 임명과 같은 형식적인 권한이 아니라 헌법재판소가 관할하는 관장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이 중지가 된다는 것이다.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의 퇴임과 함께 헌법재판소가 선고하는 사건은 급속히 줄어들었으며, 위헌결정을 하는 사건은 찾아보기 힘들고(법인에 대한 양벌규정 위헌 결정은 제외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이건 법리는 똑같고 다만 법률만 다른 사건에 대하여 이전 결정을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연 헌법재판소가 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분명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헌법재판소의 실질적 권한이 상실하였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체 사건 수와 그리고 합헌이라도 선고가 되는 사건들을 검토하여 보면, 분명 실질적 권한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어떠한 사건에서 위헌의견이 5인 합헌의견이 4인이라면 분명 이 사건은 합헌이 되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이 사건을 합헌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박한철 이정미 재판관의 경우에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 것이 작년의 일이다. 그런데 올해 또 4명이 바뀌면 결국 헌법재판소에 헌법재판 경험이 있는 헌법재판관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과 송두환 재판관 2인에 불과하고, 총 5명이 새로 구성된다고 하더라도 그 재판관들이 현재까지 쌓여있는 사건에 대하여 검토를 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결국 올해 안에 헌법재판소가 정상화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게 바로 헌법재판소의 실질적 권한 중지 사태가 되는 것이다.

많은 헌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들에 대한 선고는 내년으로 미루어질 것이고, 이에 따라 올해 선고가 됨으로써 합헌이던지 위헌이던지 거기에 따라서 운영되어질 많은 국정이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언론 등에서는 이러한 사태의 책임을 새누리당에게 지우고 있다. 즉, 조대현 재판관의 선출은 야당의 몫이었는데 새누리당이 그러한 관행을 무시하고 반대표를 던지므로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였다는 것이 주요 논리이다.

분명 새누리당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분명 새누리당의 책임도 크다. 하지만 국회의 관행에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법과 법률은 헌법재판관 선출에 있어서 여당 몫, 야당 몫으로 구분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굳이 생각하자면 새누리당이 반대를 한 것이 법률 위반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새누리당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5:5인 것 같다.

새누리당도 잘못 했고, 또한 민주통합당도 잘못이라는 것이다. 만약 조용환 후보자에 대한 표결이 부결이 되었고, 현재 결원이 된 재판관의 몫이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몫인 관행을 인정한다면 당연히 다른 후보자를 물색하고 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단순히 새누리당의 책임만을 부각시키면서 자신들의 의무는 저버리고 있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것인지?

분명 총선이 다가오는 2달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이라는 말인가?

그렇다면 현재의 헌법재판관 결원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민주통합당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이고, 결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민주통합당이 진정으로 새누리당이랑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인데 이 놈의 정치는(이거 사이버 모욕죄에 걸리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믿을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말만 뻔지르하게 하지 말고 제발 좀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 이제 총선이 2주 앞이다. 총선이 끝나고 제19대 국회가 구성되지 이전 제18대 국회에서 제발 쫌 빨리 새로운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끝나기를 바란다.

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