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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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무진장 보고 싶어서 KTX 타고 460km를 달려 왔다는 초이..
진짜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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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왜 술을 무진장 먹는거냐?
괴로운 일이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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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진우도 잘 먹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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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와 지훈이..
환하게 웃는 구나..ㅋㅋ
고기 연기의 조연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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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대박 행진(인간인거냐?)
참고로 오후 4시..
라면 하나를 먹고..
그리고 오후 7시경의 모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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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앞에 아무런 고민도 없는 그 얼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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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구나..
초이야 너의 밥그룻이 넘 큰거 아녀?
그 밥..새로 하고 두그릇 뺀 전부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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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 어디 갔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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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속이 터질 듯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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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니가 챔피언이다..
넌..정준하도 이길 수 있을 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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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11. 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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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례상 헌법적 분쟁을 일반법원이 담당하는 유형과 독립된 헌법재판소가 담당하도록 하는 유형으로 나뉜다. 미국과 일본 등은 전자에 해당되고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은 후자에 해당된다. 헌법재판소는 법적 분쟁을 사법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는 일반법원과 같다. 하지만 정치적 파급효과가 큰 헌법적 분쟁을 대상으로 하며, 헌법을 최종적으로 유권해석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일반법원과 구별된다.

한국에서는 1960년 제2공화국 헌법에 헌법재판소의 설치가 규정되었으나, 실제 구성되기 전에 5·16군사정변이 발발하여 그 설립이 무산되었다. 그 이후 법원 또는 헌법위원회가 헌법적 분쟁을 담당하다가 1987년 개정된 현행 헌법에서 다시금 헌법재판소제도가 도입되어 1988년 헌법재판소가 최초로 구성되었다.

헌법재판소는 ① 법원의 제청에 의한 법률의 위헌여부 심판, ② 탄핵의 심판, ③ 정당의 해산 심판, ④ 국가기관 상호간,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및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권한쟁의에 관한 심판, ⑤ 법률이 정하는 헌법소원에 관한 심판을 담당하며(헌법 111조 1항), 법관의 자격을 가진 자 중에서 대통령과 국회 및 대법원장이 각기 3인씩 선임하는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된다(111조 2~3항).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 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111조 4항).

내부조직은 헌법재판소규칙의 제정 및 개정 등 중요사항을 담당하는 재판관회의(헌법재판소법 16조), 헌법재판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헌법재판소 사무처(17~18조), 사건의 심리 및 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하는 헌법연구관과 헌법연구관보(19조),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들의 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소장비서실과 재판관비서관(20조), 사건에 관한 서류의 작성·보관 및 송달을 담당하는 서기(21조 3항), 재판정의 질서유지 등을 담당하는 정리(21조 4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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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일 노무현 대통령의 헌법소원 사건에 대한 변론을 보러 헌법재판소에 가보았다.
헌법재판소의 변론을 참가하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주민등록증과 방청권을 교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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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대심판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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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대심판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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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우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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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판정의 모습



변론이 시작되기 전 간단히 찍어 본 모습
왠지 분위기에 압도되는 듯한.
흔히들 말하는 분위기에 압도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던 장소였다.
그리고 몇십년 후 헌법재판소가 존재한다면 나도 언젠가는 저곳에서 헌법수호자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변론에서 시작하기 전에는 이번 헌법소원 사건에서 대통령의 기본권 침해 여부에 대해서 당연히 각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에 대한 이유로서 헌법상의 대통령의 지위와 그에 대한 의무로서 재직 중에는 헌법소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변론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유들이 나오면서 아직도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다.
또한 이번 헌법재판소 변론에 참가함으로서 앞으로 공부의 방향을 새롭게 잡을 수도 있었고, 법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매력도 더욱더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변론에서 가장 쟁점이 된 것은 공직선거법 제9조의 위헌여부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지난 대통령 탄핵사건에서 헌법재판소는 공직선거법 제9조의 합헌을 선언한 바 있지만, 청구인측 변호인은 변화된 정치사정 등을 고려해서 헌법재판소가 판례를 변경해야 된다고 주장하였고, 피청구인측은 헌법재판소의 판례는 옳았다고 주장하면서 상호 양측의 주장이 대립한 것이 이번 변론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중간 중간 헌법재판관분들의 질문 내용을 들으며서 솔직히 왜 저런 질문을 하는 지를 납득할 수 없었지만, 아직은 내가 지식이 부족하고 법적용 능력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헌법재판관은 법과 양심에 따라서 재판함을 소명으로 하기 때문에, 각 변호인들의 주장을 공평하게 의견을 청취하게 되고 각 변호인들이 왜 그런한 주장을 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재판관들의 질문의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과잉금지의 원칙, 명확성의 원칙 등 교과서에서만 봐왔던 용어들이 실질적으로 어떠한 식으로 주장을 하게 되는 가를 알 수 있었고 왠지 변론을 진행하면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이해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왠지 스스로 대견함을 느낄 수도 있었다.
솔직히 법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지루할 지도 모를 약 3시간 동안의 변론이었지만, 나에게는 조금도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었고 심판정을 나오면서 나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재밌다.'라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그러한 변론과정을 준비하는 변호인이나 재판관들의 경우에는 산더미 같은 재판서류들이 조금은 부담을 느낄 수도 있었겠지만, 단지 방청객의 입장으로서는 다시 또 가볼 만한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헌법재판소
그러한 헌법을 전공하고 싶은 나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가 아닌가 생각한다.
앞으로 재판관 분들이 어떠한 결론을 도출할지는 모르지만, 종결된 후 받은 느낌은 왠지 공선법 제9조의 경우에는 다시 한번 합헌으로 결정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변론동영상(출처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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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내에 있는 '재동(齋洞)의 백송(白松)'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8호
수령 : 약 600년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 35번지
안내 : 이 백송나무는 높이가 14m, 밑부분의 둘레가 4.25m에 달하는 600여 년 된 나무이다. 나무 밑부분에서 75cm 정도의 높이에서 2개의 줄기로 갈라졌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중국 북부의 북경 부근이 원산지이며, 중국을 왕래하는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으로 보인다.
백송나무는 일찍이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으나 번식력이 매우 약해서 그 수가 적은 편이다. 잎이 3개씩 뭉쳐나는 삼엽송(三葉松)으로 원산지인 북경에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멸종되었다. 나이가 어릴 때는 회청색을 띄다가 성장하면 나무 껍질이 벗겨져서 점점 회백색으로 변해 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수나 풍치수로 이용가치가 있을 뿐이나, 중국에서는 건축재로도 이용하고 종자는 직접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서울, 경기도의 고양과 이천, 경남의 밀양, 충북의 보은, 충남의 예산 등지와 기타 지역에 몇 그루가 자라며, 이 중 큰 나무를 골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Posted by zmaster
2007. 10. 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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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울 막내가 크긴 크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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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




암튼 결국은 새로운 식구를 또 맞아 들였다.
지난 번 조금이와 같은 실수는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


까불이 - 얌전이 - 불멸이 - 막둥이 - 막내 - 별종이 - 조금이 - 니체
Posted by zmaster
2007. 10.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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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드디어 지난 금요일(12)을 마지막 훈련으로 예비군 1년차가 끝났다..
젠장헐 친구들은 하루 8시간 받고 끝나는 훈련을 난 학생예비군이 안되어서
미동원으로 장장 36시간을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주소도 부산으로 되어 있어서 이놈의 예비군 때문에 부산을 3번이나 왔다 갔다 해야 하였다는 사실이..T.T
암튼 드디어 1년차가 마무리 되었다..
내년에는 기필코 대학편입을 완수하여 학생예비군으로 딸랑 8시간만 받고 말겠다..t.t



울 형이 올해 예비군 4년차가 끝났는데..
그동안 받은 예비군 시간은 연간 8시간씩 4년 총 32시간..
뙌장헐 4년 동안 받은 예비군 시간이 내가 일년동안 받은 예비군 보다 작다..
슬프다.~~~T.T
이놈의 예비군은 없어져야 한다..
괜히 군인들이 자기 가족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전역간부들을 예비군지휘관으로 뽑아 놓고..
그들에게 괜한 국민들의 혈세를 주기 위해서 실시하는 예비군 ~~ 정말..싫다..
가도 제대로 나갈 거 같지도 않는 칼빈이라는 보도 듣도 못한 이상 야리꾸리한 총이나 주고..
과연 예비군이 필요한 것일까?
최근 기사에서도 예비군의 장비는 전시 대비 10%정도인가 밖에 없다고 하던데..
이건 완전 예비군들을 총알받이로 쓰겠다는 거 아녀..
t.t
군복무 기간이 줄어들면 야비군도 함께 줄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학생예비군들은 연간 딸랑 8시간 받게 하고..
학생예비군이 아니라고 해서 연 36시간이나 받게 하는 것도 불합리하다..
뙌정헐..내년에 내가 학생예비군이 안되면..
난 헌법소원 걸어야 겠다...
ㅎㅎㅎ
이건 너무 개인적인 생각인가? ㅋㅋ..암튼 이건 참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ㅋㅋ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html?no=56598
Posted by zmaster
2007. 10. 17. 13:51
관련기사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710/17/yonhap/v18502523.html


교육인적자원부가 1,500명선으로
2009년 3월에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입학정원을 국회에 보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현재 로스쿨을 준비 중인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번 정원 결정으로 로스쿨 도입 취지에 반한다며
반발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좀 다르다.
과연 로스쿨 입학정원이 많아져서 변호사 배출인원수가 많아 진다고 해서.
전문적인 법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인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해 많은 대학들은 그 동안 관행으로 여겨져 오던 교수들의 테뉴어 제도를 과감히 탈피하여 능력이 있는 교수들만을 선출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여기서 보여지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바로 경쟁을 통한 능력향상이 주된 목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로스쿨 입학정원이 늘어나서 소위 누구나가 원하면 들어갈 수 있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가 있다면, 누가 로스쿨에서 경쟁을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바로 돈만 있으면 변호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나의 입장으로서도 어쩌면 절대적인 객관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지 않을 수 도 있겠지만, 주장하고 싶은 것은 변호사의 수가 많아진다고 해서 국민들의 충분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화된 변호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인 로스쿨이 단지 돈 = 변호사자격 이라는 공식으로 되기를 원하는 현재의 각 대학의 로스쿨을 준비하는 곳들의 생각이 바뀌었으면 한다.
그리고 현재 로스쿨의 입학정원에 대해서 가장 많이 예민한 곳은 로스쿨 입학정원이 축소되어 자신들의 학교가 인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지방의 사립대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이들이 주장하는 바로 진정한 법학전문가의 양성이라기 보다는 경영적인 측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각 대학들은 로스쿨 준비를 위해서 많은 돈을 로스쿨 준비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들이 그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로스쿨 인가를 받고 연간 5,000만원 정도의 학비를 부담하게 되는 학생들이 자신들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로스쿨에 이렇게 예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연 진정 미래의 법률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법률서비스를 생각해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곳은 과연 몇곳이 될 것인가?
로스쿨의 등록금이 현재 국립대의 최저 수준인 연간 200~300만원대라고 법률이 정해진다고 했을 때, 과연 몇곳의 대학이 로스쿨인가에 참여할 것인가도 의문이기 때문이다.
즉, 현재의 로스쿨에 대한 모든 것은 국민들을 위한 법률서비스의 향상이 아닌 시장경제논리에 의한 수요의 측면을 포섭하기 위한 몸부림일 뿐일 것이다.
그러면서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국민, 국민, 국민'이라고 하면서 국민들을 자신들의 시장경제논리에 개입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솔직히 이번 로스쿨 입학정원으로 각 대학들이 로스쿨 유치에 실패하게 되면 막대한 재정적 적자를 겪게 되기 때문에 입학정원을 인상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솔직하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 ~~~~
뭐라고 썼는지 몰겠다..
암튼 로스쿨을 솔직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보니..
로스쿨에 대한 편파적인 시각으로 작성되었다고 보여진다..
암튼 로스쿨은 돈있는 사람들 만이 입학하는 곳이고..
곧 시장경제논리가 지배하는 우리나라에서
로스쿨 도입은 미래의 법조시장의 가격상승으로 돌아 갈 것이다.
왜냐하면 시장경제논리의 가장 기본적인 핵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 가면, 그 제품을 내놓을 때 소비자가는 인상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솔직히 현재 사법고시를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얼마만큼의 돈을 들여가며 공부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로스쿨 도입으로 연간 약 5,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거기에 플러스 생활비, 교재비 기타 등등 모든 비용을 합산했을 경우 3년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약 2억원정도..
그러면 로스쿨을 통해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최소한의 2억원은 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럼 자연히 몰리는 현상은 돈되는 분야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자본주의 논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례로 현재 의학과의 경우 피부가, 성형외과등 소히 돈 잘번다고 하는 전공학과는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들어갈려고 난리이지만, 돈 안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외과 등은 정원 미달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현재의 로스쿨은 서민들의 법률서비스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제도가 될 것이며, 앞으로 로스쿨 도입에 대해서 국민들의 위한다는 듯한 소위 가식적인 표현은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각 대학들이 각 대학의 적자를 면하기 위해서 로스쿨 정원이 작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것을 회유하여 국민들의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라는 가식적인 표현을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다..ㅋㅋ





뭐 그런 의미로 현재 서법련(서울 법학과 연합회)가 준비 중인 헌법소원에서 위헌 판결이 났으면 좋겠다..ㅋㅋ
Posted by zmaster
2007. 10.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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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에 사용하던 코닥 LS443이 기능고장으로 사용불능이 되어서..
A/S를 한 결과 카메라를 교체하게 되었고..
교체한 기종이 V1003
가격 : 150,000원



관련 정보
 - 코닥홈페이지
 - DC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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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10. 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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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나의 사진..ㅋㅋ
Posted by zmaster
2007. 9. 30. 18:43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September Song Of Boy





장화홍련 OST 중에서









어쿠스틱 카페 - 라스트 카니발









스카이 CF 음악








경성스캔드 OST 운명의 왈츠









이사오사사키 - Sky walker









붉은 돼지 OST 지난날









황진이 OST 엉퀴바람









이웃집 토토로 OST 중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 중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코시카의 핀탄 왈츠









하얀거탑 OST B rossette









괴물 OST 한강찬가







베토벤 바이러스 ost passion




가끔씩은 이런 음악도 듣고 살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ㅋㅋ
나두 바이올린이나 배워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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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9.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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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아버지랑 형이랑 용두산 공원을 찾았다.
어릴 적에 와보았던 곳인데..
변한게 없는 듯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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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타워 옆에 있는 정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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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종각이 있다면..
부산에는 용두산에 종각이 있다.
요즘도 하는 지 모르겠지만..
부산에서는 매년 1월 1일 00시가 되면..
부산시장이랑 몇명이 모여서..
이 종을 타종하고 했었는데..
무슨 사람이 그리도 많은데..
한번 어릴 적에 가족들이랑 한번 갔다가 질려서..
그 다음 부터는 타종 행사 같은 곳은 가지를 않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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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려오는 길에 찍은 용두산 타워(부산타워라고 하던가?) 암튼..
크긴 큰거 같군..
서울의 남산타워에 견주어 지는..
용두산ㅋㅋ
요금은
개인별 대인 : 3,500원
개인별 청소년 : 3,000원
개인별 소인(장애인) : 2,500원
단체(20인이상) 대인 : 2,500원
단체 청소년 : 2,000원
단체 소인(장애인) : 1,500원

소인 : 만 3세 이상 ~ 12세까지
청소년 : 만 13세 이상 ~ 만 18세까지.
군경 전경 등 신분증 제시자는 청소년 요금과 동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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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공원에서 바라본 부산 앞바다의 풍경
ㅋㅋㅋ
시원하다.^^:;
그리고 내려와서..
자갈치시장에서..꼼장어에 소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왔다..ㅋㅋㅋ






용두산공원 홈페이지 : http://www.yongdusanpark.or.kr/
http://www.visitkorea.or.kr/ya/gg/yagg_mv0.jsp?i_seqno=2010&i_type=13&i_areacode=6&i_sigun=0
Posted by zmaster
2007. 9. 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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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친구가 보내준 나의 모습 ㅋㅋ
이걸 받으려고..
내가 장장 4개월을 닦달하였단 말인가?
작년 학기때..애니메이션학과 다니는 친구녀석이..
캐리커쳐 수업을 하다길래..
부탁한건데..
그동안 엄청난 연기와 나의 압박으로 인해서..
그린 나의 캐리커쳐가 이런거였다니..ㅋㅋ
그냥..완전..대충 장난으로 그린거 같은..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냥..땅속에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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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에게 보내준 나의 원본사진..
이걸 보고 그린게 저거라니..
T.T
이 녀석 곧 학교에서 짤리겠군..
실력이 없으니..성적이..바닥이 될테고..
그러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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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