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7. 13:51
관련기사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710/17/yonhap/v18502523.html


교육인적자원부가 1,500명선으로
2009년 3월에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입학정원을 국회에 보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현재 로스쿨을 준비 중인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번 정원 결정으로 로스쿨 도입 취지에 반한다며
반발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좀 다르다.
과연 로스쿨 입학정원이 많아져서 변호사 배출인원수가 많아 진다고 해서.
전문적인 법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인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해 많은 대학들은 그 동안 관행으로 여겨져 오던 교수들의 테뉴어 제도를 과감히 탈피하여 능력이 있는 교수들만을 선출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여기서 보여지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바로 경쟁을 통한 능력향상이 주된 목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로스쿨 입학정원이 늘어나서 소위 누구나가 원하면 들어갈 수 있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가 있다면, 누가 로스쿨에서 경쟁을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바로 돈만 있으면 변호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나의 입장으로서도 어쩌면 절대적인 객관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지 않을 수 도 있겠지만, 주장하고 싶은 것은 변호사의 수가 많아진다고 해서 국민들의 충분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화된 변호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인 로스쿨이 단지 돈 = 변호사자격 이라는 공식으로 되기를 원하는 현재의 각 대학의 로스쿨을 준비하는 곳들의 생각이 바뀌었으면 한다.
그리고 현재 로스쿨의 입학정원에 대해서 가장 많이 예민한 곳은 로스쿨 입학정원이 축소되어 자신들의 학교가 인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지방의 사립대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이들이 주장하는 바로 진정한 법학전문가의 양성이라기 보다는 경영적인 측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각 대학들은 로스쿨 준비를 위해서 많은 돈을 로스쿨 준비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들이 그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로스쿨 인가를 받고 연간 5,000만원 정도의 학비를 부담하게 되는 학생들이 자신들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로스쿨에 이렇게 예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연 진정 미래의 법률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법률서비스를 생각해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곳은 과연 몇곳이 될 것인가?
로스쿨의 등록금이 현재 국립대의 최저 수준인 연간 200~300만원대라고 법률이 정해진다고 했을 때, 과연 몇곳의 대학이 로스쿨인가에 참여할 것인가도 의문이기 때문이다.
즉, 현재의 로스쿨에 대한 모든 것은 국민들을 위한 법률서비스의 향상이 아닌 시장경제논리에 의한 수요의 측면을 포섭하기 위한 몸부림일 뿐일 것이다.
그러면서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국민, 국민, 국민'이라고 하면서 국민들을 자신들의 시장경제논리에 개입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솔직히 이번 로스쿨 입학정원으로 각 대학들이 로스쿨 유치에 실패하게 되면 막대한 재정적 적자를 겪게 되기 때문에 입학정원을 인상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솔직하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 ~~~~
뭐라고 썼는지 몰겠다..
암튼 로스쿨을 솔직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보니..
로스쿨에 대한 편파적인 시각으로 작성되었다고 보여진다..
암튼 로스쿨은 돈있는 사람들 만이 입학하는 곳이고..
곧 시장경제논리가 지배하는 우리나라에서
로스쿨 도입은 미래의 법조시장의 가격상승으로 돌아 갈 것이다.
왜냐하면 시장경제논리의 가장 기본적인 핵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 가면, 그 제품을 내놓을 때 소비자가는 인상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솔직히 현재 사법고시를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얼마만큼의 돈을 들여가며 공부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로스쿨 도입으로 연간 약 5,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거기에 플러스 생활비, 교재비 기타 등등 모든 비용을 합산했을 경우 3년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약 2억원정도..
그러면 로스쿨을 통해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최소한의 2억원은 메꾸어야 할 것이다.
그럼 자연히 몰리는 현상은 돈되는 분야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자본주의 논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례로 현재 의학과의 경우 피부가, 성형외과등 소히 돈 잘번다고 하는 전공학과는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들어갈려고 난리이지만, 돈 안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외과 등은 정원 미달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현재의 로스쿨은 서민들의 법률서비스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제도가 될 것이며, 앞으로 로스쿨 도입에 대해서 국민들의 위한다는 듯한 소위 가식적인 표현은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각 대학들이 각 대학의 적자를 면하기 위해서 로스쿨 정원이 작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것을 회유하여 국민들의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라는 가식적인 표현을 삼가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다..ㅋㅋ





뭐 그런 의미로 현재 서법련(서울 법학과 연합회)가 준비 중인 헌법소원에서 위헌 판결이 났으면 좋겠다..ㅋㅋ
Posted by zmaster
2007. 9. 30. 18:43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September Song Of Boy





장화홍련 OST 중에서









어쿠스틱 카페 - 라스트 카니발









스카이 CF 음악








경성스캔드 OST 운명의 왈츠









이사오사사키 - Sky walker









붉은 돼지 OST 지난날









황진이 OST 엉퀴바람









이웃집 토토로 OST 중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 중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코시카의 핀탄 왈츠









하얀거탑 OST B rossette









괴물 OST 한강찬가







베토벤 바이러스 ost passion




가끔씩은 이런 음악도 듣고 살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ㅋㅋ
나두 바이올린이나 배워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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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9. 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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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친구가 보내준 나의 모습 ㅋㅋ
이걸 받으려고..
내가 장장 4개월을 닦달하였단 말인가?
작년 학기때..애니메이션학과 다니는 친구녀석이..
캐리커쳐 수업을 하다길래..
부탁한건데..
그동안 엄청난 연기와 나의 압박으로 인해서..
그린 나의 캐리커쳐가 이런거였다니..ㅋㅋ
그냥..완전..대충 장난으로 그린거 같은..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냥..땅속에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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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에게 보내준 나의 원본사진..
이걸 보고 그린게 저거라니..
T.T
이 녀석 곧 학교에서 짤리겠군..
실력이 없으니..성적이..바닥이 될테고..
그러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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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8.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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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본 어느 아주머니의 모습..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저렇게 입고 다니시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닐텐데..ㅋㅋ
암튼..대단하다는 생각이..ㅋㅋ
그리고 저 아주머니가 내린 곳은..
바로..
'압 ~~~~~~ 구 ~~~~~~~~~~ 정 ~~~~~~~~~~~ 동'
ㅋㅋㅋ
강남 트렌드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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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8. 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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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정보
일   자 : 2007년 08월 03일 오전 09시 30분(조조)
상영관 : 신촌 아트레온 4관 7층 C열 13번


드디어 영화 D-war를 보고왔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의 느낌은 재밌었다였다..ㅋㅋ
우선은 영화 그래픽 면에서..
이무기의 동물적 피부라던지..
모습들의 컴퓨터 그래픽이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트랜스포머는 기계적인 그래픽이지만..디워는 생물체를 잘 표현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신 트랜스포머랑 비교를 했을 때..
미국 현지에서 이런 일이 생긴다고 했을 때..
트랜스포머랑 비교해서 도시씬이 너무나두..하급의 유형이라고 해야하나?
헬기랑..딱총 그리고 전차정도...
그런 면이 별루 였던거 같다..
그래픽의 최고봉은..
마지막 부분에..
보통 다 예상했겠지만..
선한 이무기가 여의주를 받고 나서..
용으로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용의 모습이..정말 멋졌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내용면에서 봤을 때 역시나 마무리를 제대로 끝을 맺지 못하는 약간 허전한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용의로 변해 하늘로 승천한다는 전설이 우리나라의 전설인데..
이게 굳이 왜 미국으로 건너간 건지?
영화 보기 전에도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 했다는 시나리오의 부실이 별루 였다고 생각하는 영화였다..
시나리오만 조금더 다듬고..내용전개를 조금 더 완벽하게 구성했다면..
정말로 완벽한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하지만..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보기에 정말 후회를 안할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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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7. 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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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1. 준비품목 : 김치, 참치, 햄
 - 김치는 신김치나 아무 김치나 상관은 없지만, 익은 김치일수록 맛있는거 같더라구용..ㅋㅋ
그리고 기본 준비품목은 김치와 참치이구요..
햄은 그냥 추가로 넣으려고 한거구요..ㅋㅋ
뭐 그외 취향에 따라 몇가지를 더 넣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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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냄비에 물을 붓고..김치를 넣은 후 팔팔 끊입니다..ㅋㅋ
대신 여기서 중요한 건..물을 조금 적게 넣는 것입니다..ㅋㅋ
왜냐면 좀 쫄아야 하니깐..
근데 생각건데..여기서 조금만 물을 더 넣으면 김치찌개가 되는 거 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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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좀 끊여지고 있다 보면..참치를 넣은 후..
 그 이후에는 약불에서 쫄이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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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막 물품인 햄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밥과 함께 섞어 드시면..맛있는..
참치김치 덮밥입니다..



이걸 처음에 본게 편의점에서 이런 걸 팔길래 먹어봤는데..
헐..이거 집에서도 만들면 되겠는 걸 해서 만들어 봤는데..
맛있더군용..
ㅋㅋ
말 그대루..참치랑 김치를 넣어서..쫄인 후 밥 위에 덮밥으로 해서 먹으면 되는..
초간단 음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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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7. 19. 12:36

페가수스


속박 당하는 것이 매우 싫음!  
모든 속박과 구속을 싫어함. 유유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십니다. 일일이 지시 받는 것은 참을 수가 없네요. 페가수스 의 포인트는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재치가 넘치는군요.

천재적입니다!
12상 중에서, 유일한 가공의 동물답게, 그 감성에는 특별한 빛이 있습니다. 재치꾼이면서 발상 또한 천재적임. 본인이 마음에 들면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당당한 변덕쟁이!
지극한 변덕쟁이이지만 그것을 감추려하지 않습니다. 의식하고 변덕을 부리는 것이 아니니까요. 기분이 좋을 때는 즐거운 상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그대로 놔두세요.

귀찮아함!
12상중에서 가장 귀찮아하는 존재입니다. 어찌됐든 천재이므로, 시시한 것은 하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누군가 해라.」라는 식으로 교묘하게도 사람을 부리는 것이 우수하다.

끄덕이면서도 듣지 않는다!
열심히 듣는척하지만, 실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아무 것도 듣지 못했다고 발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악의는 없습니다. 이야기가 시시했겠지요.

갑자기 쏙 없어진다!
여럿이서 파티를 하고 있을 때라든가, 여행을 갔을 때 등, 모르는 사이에 모습을 감추어 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 없습니까? 그것이 바로 페가수스입니다. 그 틈에 흥미 있는 곳에 가있는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돌아오지만.

자기자신에게 너무 솔직하다!
싫증이 잘나며, 변덕쟁이,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마구 귀엽지요. 항상 자기자신에 솔직함. 호화로운 곳을 좋아함. 호화로운 장소나 이벤트, 장식 등을 아주 좋아하며, 주위에도 화려한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러한 장소에 나가면, 즐거운 화재거리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살리는 것을 잘한다.

기분전환이 서투름!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페가수스입니다만, 나쁜 환경에 빠져버리면 무엇을 하더라도 안됩니다. 기분전환을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

미스터리한 사람!
페가수스인 사람의 행동은, 다른 상과 대조해 보면, 수수께끼에 싸여있습니다. 실은 자기자신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순간 순간이 많지요. 미스터리한 부분이 매력입니다.




동물점 보기 - http://animalpark.pe.kr/fun/divi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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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7. 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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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해석
저자 : 제드 러벤펠드
번역 : 박현주

책관련 정보(Yes24)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367935&CategoryNumber=001001017001002








처음에 이 책을 접한건 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을 보면서 부터였습니다.
뭐 우선 제목을 보는 순간..
뭔가 이 책을 보고 싶다는 강열한 욕구가..ㅋㅋ
그리고 이 책을 구입할려구 했지만..
구입 가격이..헐..ㅋㅋ
그래서 결국은 빌려 보기로 하구..
대학 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이런..예약한도 초과..
그러다 결국은 서울대 다니는 친구를 통해서..
약 보름만에..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20세기 초..
미국에서 벌어진 한 살인 사건(?)을 통해서..뭐 결국은 살인이...아..결론은 그냥 읽어 보시구용..
암튼 한 사건을 파헤쳐 가는..내용을 주로 하고 있으면서..
그 시절..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이..
미국에 첫발을 내딛으면서..살인 사건의 해결 모드를 정신분석학적으로 파헤쳐 나가는 내용입니다.
처음에..이 책을 읽으면서..
프로이드가 정신분석학을 이용해서..결국은 범인을 밝혀 내려는 것인줄 알았는데..
결국은 한 형사가 사건의 전모를 밝혀 내기는 하지만..
책의 내용 곳곳에 내재되어 있는..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을 통한..
인간의 심리를 파헤쳐 나가는 부분이..
점점 저의 재미의 욕구를 폭발 시킬 정도로..
ㅋㅋ
그러면서..다시 한번 심리학에 대한 저의 학문적 지식의 욕구를 충분히 내비치는 소설이었습니다..
뭐 프로이드에 대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최소한으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뭐 어쩌면..누군가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는 음큼한 욕구가 살아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영화 'What women want?'가 생각이 나더군용..
암튼..올만에 보는 참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뭐 심리학에 대한 정보가 별루 없어서..용어 부분에서 대충 넘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심리학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한번은 꼭 읽어 봐도 후회가 되지 않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zmaster
2007. 7. 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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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딴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무를 끊입니다.
국물 맛의 기본이라고도 하죠..ㅋㅋ
그리고 젓가락으로 무를 살짝 찔러 보았을 때..
젓가락이 쏙 들어갈 정도로 무를 끊입니다.

2. 그리고 진간장으로 간단히 국물 맛을 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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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로 국물 맛을 내는 동안..
그 외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가장 중요한 오뎅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양파와 고추를 조금 크게 자르고..
대파도 잘라서..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고춧가루도 조금 준비해 주시면 되죠..ㅋㅋ(근데 고춧가루 값이 넘 비싸..t.t)
그리고 삶은 달걀을 마지막에 넣기 위해서..
준비해 둡니다..ㅋㅋ


Tip. 달걀을 삶을 때..물 속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삶아 집니다..
다들 아는 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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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와 진간장을 넣고..국물 맛을 낸 이후에..
오뎅을 골고루 펼쳐서 넣고..
그 위에 양파와 고추를 넣고 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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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살짝 더 끊인 다음에 마지막으로 달걀을 넣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매콤한 걸 좋아하므로..고춧가루도 좀 듬뿍 넣어 주고..
조금 더 끊인 후..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국물 맛이 매콤한게..ㅋㅋ
G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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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6. 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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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자문         顧問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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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本部長         Director
부장대리         部長代理         Deputy General Manager
차장         次長         Deputy General Manager
실장         室長         General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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