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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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1. 준비품목 : 김치, 참치, 햄
 - 김치는 신김치나 아무 김치나 상관은 없지만, 익은 김치일수록 맛있는거 같더라구용..ㅋㅋ
그리고 기본 준비품목은 김치와 참치이구요..
햄은 그냥 추가로 넣으려고 한거구요..ㅋㅋ
뭐 그외 취향에 따라 몇가지를 더 넣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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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냄비에 물을 붓고..김치를 넣은 후 팔팔 끊입니다..ㅋㅋ
대신 여기서 중요한 건..물을 조금 적게 넣는 것입니다..ㅋㅋ
왜냐면 좀 쫄아야 하니깐..
근데 생각건데..여기서 조금만 물을 더 넣으면 김치찌개가 되는 거 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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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좀 끊여지고 있다 보면..참치를 넣은 후..
 그 이후에는 약불에서 쫄이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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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막 물품인 햄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밥과 함께 섞어 드시면..맛있는..
참치김치 덮밥입니다..



이걸 처음에 본게 편의점에서 이런 걸 팔길래 먹어봤는데..
헐..이거 집에서도 만들면 되겠는 걸 해서 만들어 봤는데..
맛있더군용..
ㅋㅋ
말 그대루..참치랑 김치를 넣어서..쫄인 후 밥 위에 덮밥으로 해서 먹으면 되는..
초간단 음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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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7. 19. 12:40
내시경 결과지

검진일자 : 2007년 07월 19일
검진장소 : 신촌내과 소화기 내시경실
비용 : 대략 6만원
시간 : 수면 내시경을 사용하여 진료시간을 정확히 모르겠으나, 약물 투여후 잠이 들고 대략 30여분 후 깸


위내시경 검사절차
- Olympus G(C) IF-Q230 Model의 기기를 이용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구부 까지 검사를 다 받았으며,
 검사는 진정제 투여하에 실시하였으며, 검사중 안전을 위하여
 혈중 산소분압과 맥박수를 모니터링하면서 시행

위내시경 검사결과
 - 위식도 경계부에 경미한 역류성 식도염 소견과 부분적으로 위점막에,
 상처와 자극이 가있는 홍반성 위염의 소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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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후 주의 및 참조사항
 - 목젖 주위에 감각이 마비되는 것은 마취액 때문이며,
 대부분의 경우 1시간 정도 지나면 감각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그 후에는 음식을 먹어도 됨
Posted by zmaster
2007. 7. 19. 12:36

페가수스


속박 당하는 것이 매우 싫음!  
모든 속박과 구속을 싫어함. 유유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십니다. 일일이 지시 받는 것은 참을 수가 없네요. 페가수스 의 포인트는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재치가 넘치는군요.

천재적입니다!
12상 중에서, 유일한 가공의 동물답게, 그 감성에는 특별한 빛이 있습니다. 재치꾼이면서 발상 또한 천재적임. 본인이 마음에 들면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당당한 변덕쟁이!
지극한 변덕쟁이이지만 그것을 감추려하지 않습니다. 의식하고 변덕을 부리는 것이 아니니까요. 기분이 좋을 때는 즐거운 상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그대로 놔두세요.

귀찮아함!
12상중에서 가장 귀찮아하는 존재입니다. 어찌됐든 천재이므로, 시시한 것은 하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누군가 해라.」라는 식으로 교묘하게도 사람을 부리는 것이 우수하다.

끄덕이면서도 듣지 않는다!
열심히 듣는척하지만, 실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아무 것도 듣지 못했다고 발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악의는 없습니다. 이야기가 시시했겠지요.

갑자기 쏙 없어진다!
여럿이서 파티를 하고 있을 때라든가, 여행을 갔을 때 등, 모르는 사이에 모습을 감추어 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 없습니까? 그것이 바로 페가수스입니다. 그 틈에 흥미 있는 곳에 가있는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돌아오지만.

자기자신에게 너무 솔직하다!
싫증이 잘나며, 변덕쟁이,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마구 귀엽지요. 항상 자기자신에 솔직함. 호화로운 곳을 좋아함. 호화로운 장소나 이벤트, 장식 등을 아주 좋아하며, 주위에도 화려한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러한 장소에 나가면, 즐거운 화재거리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살리는 것을 잘한다.

기분전환이 서투름!
기분이 들떠 있을 때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페가수스입니다만, 나쁜 환경에 빠져버리면 무엇을 하더라도 안됩니다. 기분전환을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

미스터리한 사람!
페가수스인 사람의 행동은, 다른 상과 대조해 보면, 수수께끼에 싸여있습니다. 실은 자기자신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순간 순간이 많지요. 미스터리한 부분이 매력입니다.




동물점 보기 - http://animalpark.pe.kr/fun/divi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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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7. 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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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해석
저자 : 제드 러벤펠드
번역 : 박현주

책관련 정보(Yes24)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367935&CategoryNumber=001001017001002








처음에 이 책을 접한건 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을 보면서 부터였습니다.
뭐 우선 제목을 보는 순간..
뭔가 이 책을 보고 싶다는 강열한 욕구가..ㅋㅋ
그리고 이 책을 구입할려구 했지만..
구입 가격이..헐..ㅋㅋ
그래서 결국은 빌려 보기로 하구..
대학 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이런..예약한도 초과..
그러다 결국은 서울대 다니는 친구를 통해서..
약 보름만에..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20세기 초..
미국에서 벌어진 한 살인 사건(?)을 통해서..뭐 결국은 살인이...아..결론은 그냥 읽어 보시구용..
암튼 한 사건을 파헤쳐 가는..내용을 주로 하고 있으면서..
그 시절..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이..
미국에 첫발을 내딛으면서..살인 사건의 해결 모드를 정신분석학적으로 파헤쳐 나가는 내용입니다.
처음에..이 책을 읽으면서..
프로이드가 정신분석학을 이용해서..결국은 범인을 밝혀 내려는 것인줄 알았는데..
결국은 한 형사가 사건의 전모를 밝혀 내기는 하지만..
책의 내용 곳곳에 내재되어 있는..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을 통한..
인간의 심리를 파헤쳐 나가는 부분이..
점점 저의 재미의 욕구를 폭발 시킬 정도로..
ㅋㅋ
그러면서..다시 한번 심리학에 대한 저의 학문적 지식의 욕구를 충분히 내비치는 소설이었습니다..
뭐 프로이드에 대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최소한으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뭐 어쩌면..누군가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는 음큼한 욕구가 살아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영화 'What women want?'가 생각이 나더군용..
암튼..올만에 보는 참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뭐 심리학에 대한 정보가 별루 없어서..용어 부분에서 대충 넘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심리학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한번은 꼭 읽어 봐도 후회가 되지 않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zmaster
2007. 7.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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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초복이라고 하네용..
그래서 가뿐히 삼계탕 한그릇 뚝딱 비우고 왔습니다.
뭐 몸의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힘이 난다면야..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거 같으니깐..
암튼 앞으로 중복, 말복이 남아 있는데..
이놈의 여름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먹은 곳 : 거구장(巨龜莊)
가격 : 일만원(10,000원)
맛 : 괜찮습니다. 맛있더군용..은행 열매도 들어 있구..
다만, 반찬으로는 양파무친거랑 깍두기만 나옵니다..
하지만 깍두기도 맛있습니다..
아..그런데 콜라가 190ml가 1,500원 헐..
크기도 작은게 왜 그리도 비싼지..ㅋㅋ



홈페이지 : http://www.geogujang.com


- 교통편 -

간선버스 (신촌로터리서강대앞 하차) - 청색
110, 163, 170, 171, 172, 270, 271, 273, 472, 602, 603, 604, 730, 753

지선버스 - 녹색
10, 5711, 5712, 5713, 5714, 6716, 7011, 7016, 7024, 7611, 7613, 7711, 7712

광역버스 - 빨강
1000, 1100, 1200, 1300, 1400, 9602, 9708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서강대방면 6번출구
  서강대방면 150미터
6호선 대흥역 1번출구
  서강대방면 600미터

Posted by zmaster
2007. 7. 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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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딴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무를 끊입니다.
국물 맛의 기본이라고도 하죠..ㅋㅋ
그리고 젓가락으로 무를 살짝 찔러 보았을 때..
젓가락이 쏙 들어갈 정도로 무를 끊입니다.

2. 그리고 진간장으로 간단히 국물 맛을 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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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로 국물 맛을 내는 동안..
그 외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가장 중요한 오뎅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양파와 고추를 조금 크게 자르고..
대파도 잘라서..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고춧가루도 조금 준비해 주시면 되죠..ㅋㅋ(근데 고춧가루 값이 넘 비싸..t.t)
그리고 삶은 달걀을 마지막에 넣기 위해서..
준비해 둡니다..ㅋㅋ


Tip. 달걀을 삶을 때..물 속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삶아 집니다..
다들 아는 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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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와 진간장을 넣고..국물 맛을 낸 이후에..
오뎅을 골고루 펼쳐서 넣고..
그 위에 양파와 고추를 넣고 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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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살짝 더 끊인 다음에 마지막으로 달걀을 넣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매콤한 걸 좋아하므로..고춧가루도 좀 듬뿍 넣어 주고..
조금 더 끊인 후..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국물 맛이 매콤한게..ㅋㅋ
G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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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7. 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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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랑 함께 한강시민공원에 놀러 갔다 왔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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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앞 바구니에 태우고 갔다 왔는데..
이 녀석 왜 이리 도망가려는지..
저기서 떨어지면 어찌 될지도 모르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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