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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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 감사들의 이과수폭포 포럼에 많은 비난이 쏟아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나 역시도 그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다 오늘뉴스에서 본 MS CEO Summit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고, 이런 것이 진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였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부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빌게이츠고, 아마 2위가 워런 버릿일것이다..(ㅋㅋㅋ 암튼 1위는 확실..ㅋㅋ)
그런 최고의 부자들이 모인 회의의 일정은..
정말로 빠뜻하게 짜여져있는 일정이고, 그들은 정말로 생존의 경쟁에서 밀려 나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기 위한 장소로 여겨질 정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회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식사도 단지 간단한 부페에서 서서 요기를 하는 정도로 그쳤다고 한다.
세계에서 최고의 부자 2인이 포함되어 있는 회의에서 말이다..
그 둘이 그냥 농담삼아 하루치 용돈을 그 식사등에 내었다면..그 회의에 식사는 세계 최고의 수준의 식사가 될 수 도 있었을 텐데..ㅋㅋ
암튼 분명 이번 공공기관 감사들의 이과수 폭포 포럼 사건은 경쟁이 사라져 버린 곳 썩은 물에서 나타나는 부폐의 산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세계 최고라고 사람들이 부르지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거센 물살을 헤쳐나가고 있는 CEO Summit과는 너무나도 상반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그렇게 돈이 남아 도는 곳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곳이 구덩이의 썩은 물이 아니라 이과수 폭포처럼..언제 떠내려 갈지 모르는 경쟁체제만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환히 비쳐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소리를 한건지 @.@ ㅋㅋㅋ
Posted by zmaster
2007. 5.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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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즈데이..
근데 뭐 장미를 줄사람이 없으니..
돈 굳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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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7. 5. 8. 12:34
최근 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들의 이따른 탈당의사에 대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강경한 입장이 반영이 되는 듯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서 나의 잠깐의 의견을 게시해 보면..
난 절대로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어찌 보면..하나의 정당이 잘못되어 가고 있으면..
탈당을 하고 하는 것은..개인의 자유이니 별루 말한 건 안된다구 생각한다.
하지만 두사람은 분명 한때 열린우리당의 지도부였고..
또한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의 주역 멤버들이다..
그들은 분명 열린우리당 창당시 100년 정당을 만들겠다고 국민들과 약속을 했다.
그런데 분명 그때 100년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을때..
100년 동안 열린우리당이 항상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대선이든 총선이든 모든 선거에서 자신들이 승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단 말인가?
분명 하다 보면..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국민들에게도 외면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문제일 수 밖에 없는데..
조금 인기가 떨이진다고 싶으니깐..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므로 인해서..
자신들은 책임이 없고..관련성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는 것이..
한 개그맨의 멘트를 빌리자면..쓰레기 같은 짓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당이 힘들면..잠시 참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동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열린우리당 창당때 국민들과 함께 약속한게 아닌가?
단지..몇개월사이..열린우리당의 악재가 겹친다고 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의지와 조금 다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자신들의 책임을 헤피하려고 하는 것은..
만약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 정치등의 문제가 어려우면..
자신들은 대통령직을 내놓고..외국으로 도망가면..
모든게 만사 오케이라고 하는 것이랑 다를게 뭐란 말인가..
그런면에서 나는 이인제 의원을 세상에서 가장 경멸하는 정치인으로 뽑는다..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이리 저리 정당에 팔려다니는 그런 사람은 다시는 정치판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동영, 김근태 전의장들도 이러한 길을 선택한다면..
이인제 의원과 별루 다를게 없는 길을 선택하는 거짓말 쟁이일뿐이다..
자신에게 어려운일이 닥쳐도 그걸 이겨내고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단지 어려운일이 닥쳐다고 그걸 포기하구..자신만 쏙 개구멍으로 도망가고 있는 모습이..
가찮은 뿐인 것이다.



관련기사 :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20152
Posted by zmaster
2007. 5. 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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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가..개봉했다..
5월 1일부로..
그런데..그 사실을 이제야 알다니..
계속 언제 개봉하나 하구..생각하다가..잠시 잊고 있었는데..ㅋㅋ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시간은 관리하기에 따라 다른거니깐..
보러 가야 되는데..
스파이더맨 3..
포스트 한장으로 나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예고편으로 나의 흥미를 자극시킨 영화...
강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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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의 탄생
어둠이 될 것인가, 어둠에 맞설 것인가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머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리는데…

더 업그레이드 된 파워
상상 초월, 더 강력해진 적


한편, 피터의 삶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직장 동료인 에디 브록(토퍼 그레이스)이 스파이더맨을 쫓아다니며 연신 특종을 잡아 신문사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를 위협한 것. 하지만 브록은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여자친구 그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을 위험에서 구해준 후, 그녀의 관심이 온통 그에게 쏠리자 스파이더맨에게 증오의 감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가 벗어 던진 심비오트가 브록에게 전이되어 가장 강력한 악당인 ‘베놈’으로 진화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지니게 된 스파이더맨과 그를 노리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과의 피할 수 없는 사상 최대의 대결이 시작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piderman3movie.co.kr
Posted by zmaster
2007. 5.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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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법고시 응시자격중 하나인 법학 35학점 이수 확인..ㅋㅋ
이제 영어만 하면..내년 사법고시 1차 시험 친다..ㅋㅋ
열공하자..
다이하드..죽도록 공부하기..ㅋㅋ
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