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들의 이따른 탈당의사에 대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강경한 입장이 반영이 되는 듯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서 나의 잠깐의 의견을 게시해 보면..
난 절대로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어찌 보면..하나의 정당이 잘못되어 가고 있으면..
탈당을 하고 하는 것은..개인의 자유이니 별루 말한 건 안된다구 생각한다.
하지만 두사람은 분명 한때 열린우리당의 지도부였고..
또한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의 주역 멤버들이다..
그들은 분명 열린우리당 창당시 100년 정당을 만들겠다고 국민들과 약속을 했다.
그런데 분명 그때 100년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을때..
100년 동안 열린우리당이 항상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대선이든 총선이든 모든 선거에서 자신들이 승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단 말인가?
분명 하다 보면..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국민들에게도 외면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문제일 수 밖에 없는데..
조금 인기가 떨이진다고 싶으니깐..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므로 인해서..
자신들은 책임이 없고..관련성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는 것이..
한 개그맨의 멘트를 빌리자면..쓰레기 같은 짓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당이 힘들면..잠시 참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동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열린우리당 창당때 국민들과 함께 약속한게 아닌가?
단지..몇개월사이..열린우리당의 악재가 겹친다고 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의지와 조금 다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자신들의 책임을 헤피하려고 하는 것은..
만약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 정치등의 문제가 어려우면..
자신들은 대통령직을 내놓고..외국으로 도망가면..
모든게 만사 오케이라고 하는 것이랑 다를게 뭐란 말인가..
그런면에서 나는 이인제 의원을 세상에서 가장 경멸하는 정치인으로 뽑는다..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이리 저리 정당에 팔려다니는 그런 사람은 다시는 정치판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동영, 김근태 전의장들도 이러한 길을 선택한다면..
이인제 의원과 별루 다를게 없는 길을 선택하는 거짓말 쟁이일뿐이다..
자신에게 어려운일이 닥쳐도 그걸 이겨내고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단지 어려운일이 닥쳐다고 그걸 포기하구..자신만 쏙 개구멍으로 도망가고 있는 모습이..
가찮은 뿐인 것이다.
관련기사 :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2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