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놈의 가야땅에 산지도..23년이건만..
초등학교 시절 매일 학교를 가기위해서 그리고 집에 오기 위해서 지났던 이길을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가보았다..
여기서 친구녀석과 한계단 한계단 올라 오면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했는데..ㅋ
그리고 이어진 학교 가는길..변한게 하나도 없다..ㅋ
그리고 기억하는가 퐁퐁이라고..
이제는 이렇게 앙상하게 뼈대만 남아 있을 줄이야..ㅋ
저기 옆에서 뽑기도 해 먹고 그랬는데..
아 옛날의 추억이..ㅋ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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