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2. 00:40


ㅋㅋ 예전 초이녀석이 가지고 있던 모토로라 폰으로..ㅋ
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39



04년 4월달에 나의 모습들..ㅋ





























추신 : 알바하면서 본 것들..
어느날..
젊은 남성과 여성이..보도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여자는 버티고..남자는 끌고..
그렇게..5분여를 버티던 여자는..결국..모텔의 앞..쪽문을 들어 가게 되었다.
야..10m를 5분동안 버틴 것이다.
그런데..나머지..정문까지 10m.들어가는데..1분정도도 안걸렸다..
이거야 원..ㅋ
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37














나의 개인홈페이지 기록에 따르면..
2004년 2월 23일이다..
고교 졸업후..처음으로..
바리깡을 대면서 까지..머리카락을 잘랐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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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22
보통..숫자가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면..
뒤에서 세자리씩..
끊어서..
','
를 찍는다.
하지만 이렇게 된 숫자를 읽기에는..
숙달이 된 사람이 아니면 어렵다.
왜냐면..그것은 영어식 분류이기 때문이다.
3,400,000원을 영어로 읽는다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로 한다면..
뒤엇 일십백천...
읽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네자리로 끊어 본다면..
340,0000원
그러면..바로 삼백사십만원 이라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콤마가 만이고..두번째 콤마는 억이니깐..
그냥..잠을 못잔 상태에서 대충 써봄..
정리 안됨..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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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21
사람은..항상 잠을 잔다.
잠이란..인간의 존재가..육체와..정신의 휴식을 취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낟.
그런데..
사람은 죽으면..항상 잠을 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은..살아가는 동안 잠에 대한..
욕구는 뿌리 칠 수 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유가..
바로 죽음이라는..인간의 두 개체중에..
육체의..활동이 중지 됨과 동시에..
정신의 휴식 활동이 이제는 없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정신의 휴식을 취하려는..본능에 의해서..
잠에 대한 욕구가 생긴 것을 아닐까?
죽음으로서 휴식의 취할 수 있는 본질 적인 육체의 활동이 정지 되기 때문에..정지 되기 전에..정신의 휴식을 취하려는..
암튼..그냥..시부리는 이야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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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20
"그 사람 생각이 나서 괴로우면,
애써 참지말고..
술을 마시고 싶으면 술을 마시고,
그렇게 한병을 먹으면 술잔에 그 사람
얼굴이 이렇게 어릴거에요..
그럼 그걸 마시고,
집에가서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한갑피던 담배 다섯갑씩 피우고,
그러면 알라딘의 램프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그사람 얼굴이 삭 피어오를 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잊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란 애기죠..
괜히 그 사람 집앞에 가서 술마시고
술병 던지고
그러지 말고 자기집에 와서 술마시고
술병 창문에 던지세요..
그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 깨진 창문조각과 술병을 치웁니다.
이미 그 사람은 여러분이 던지 술병에 깨진
유리창 처럼 다시는 붙일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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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20
서울에서 땅끝마을 해남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무엇인지 아세요?
KTX? 비행기? 자동차?
분명..이러한 것들이 여러분들을 해남까지 갈 수 있게는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빨리 해남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랍니다.
친구와 함께라면..세상 어디라도..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니깐요..



- 영국의 한 기관에서..이런 비슷한 내용으로 설문 조사를 했는데..
1등을 차지한 것이 바로 '친구와 함께'라는 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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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18


출처 : ssom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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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17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날 때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매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는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우리는 그곳을 직장이라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살 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화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 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 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 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 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다.
14세때, 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 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 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 봅시다.
50세때, 아버지는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 아버지께서 살아 계셨다면, 곡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


살아 계실 때 잘할 것을 왜 내가 불효했을까
그런 내게 부모 되어 보라던 아버지
자식을 키워 보니 당신의 말씀 진리였습니다.

어린 제 손을 잡아주시며 뒷산 중턱에 올라
고사리를 뜯고, 초목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그들의 일생을 교훈하시던 아버지

이제 당신의 몸에서 혼백이 빠져나가고
자식들은 당신의 주검 앞에서 용마루 치듯
두려워 외로워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식자 우환을 탓하며 트럭 운전대를 잡고
그 옆에 큰자식을 태워 무엇을 말씀하려 하셨습니까
아버지의 자리에 몰래타고 올라
당시이 조정하는 핸들을 잡고는
얼마 나서지도 못하고 남들 눈길이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던 못난 자식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벼를 보고,
논두렁에 심는 콩이 새싹을 틔웠다는 것을
함박웃음으로 소식 전하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나는 참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으시면 덩실덩실
풍류 넘치시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사람들은 놀줄 모르고
일만 하는 아버지라고 오해했습니ㅏㄷ.

저 차가운 땅 아래에서 마누라 자식 생각에
울기도 많이 울고 가슴이 미어지시겠지요.
60여 년 지나온 세월
한눈 팔지 않고 가족을 보살펴 온 결과가
이렇게 허무하다는 것을
어찌 아셨겠습니까

둘째가 말했습니다.
반신불수로 그렇게 고생하느니
차라리 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를 뵙고
오랜만에 회포를 푸시는 것이 잘 된 일일지 모른다고,
그러니 술과 음식 듬뿍 올려 드리겠다고.

아버지의 자식, 아내, 며느리
당신이 그토록 노심초사 했던 식솔들
우리들 이제 제 한몫 다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간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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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22. 00:16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가 다 해져 이불에 긁히는 소리가 나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덕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냥 넋두리인 줄만 알았는데,
한밤 중 자다 깨어 방 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 아니 어머니~~~,
당신의 희생을 딛고 살아가는 이 못난 자식,
어머니 죄송합니다.


-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윤영무저 / 명진 출판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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