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2. 00:48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대충 기억은 난다..
왜 이 사진을 찍었는 지..
내가 어릴 적에는..디카가 없었다..(있었나? 암튼..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를때.)
그래서 당근..울 집도..필카를 가지고 있었는데..
외가집에 가기 위해서였나? 암튼..그래서 카메라에..필름을 넣으러..사진관에 갔었다.
그런데..이전에..넣어 두었던 필름이 몇 장 남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형이랑..사진관 앞에서..남은 필름 소모를 위해서..
약간의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으로 기억이 난다.









나의 모교..가평 초등학교 아니지..저때는 가평 국민학교의 배경으로..
울 형아..운동회날..놀러 가서..
찍은 사진으로 기억이 난다.
몇 살때인지는 기억이 안남..ㅋ









내가 가평 국민학교 재학 시절(내가 6학년때..명칭이 초등학교로 바뀜..그래서 내 또래 녀석들은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의 제 1회 졸업생들이다..ㅋ)
학교 관찰 숙제를 위해..
동래 식물원에..아부지랑..같이 가서..
찍은 사진..
저때..저 잠바가..여자거 같다고..때를 썻을 것으로 추측이 되나..
저것을 입고 찍은 것으로 보아서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ㅋ







고 2때..수학여행가서..찍은 사진이다.
다만 어디인지는 모르겠다..무슨 절 같은데..
원본 사진을 자세히 보면..내 앞으로..약간의 눈이 날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이다.
왜 그런가? 친구녀석들과..사진을 찍으면서..
연출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면서..사진을 찍는 순간..눈을 날렸다.
ㅋ..
원래 고2때..수학여행을 가면..2학년때 같은 반 녀석들과 놀아야 되는데..
2학년 3월달에..수학여행을 가는 바람에..아는 녀석들이 없어서..
차에서 내리자 말자..1학년때..같은 반 녀석들끼리..몰려 다녔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ㅋ
암튼..저 사진기의 주인공이 싸군으로 기억 나는데..(배범한군..ㅋ 누군지 궁금하면..제 사진첩을 잘 찾아 보세요..충격 적인 사진 하나가 있음..ㅋ)
암튼 앞에..약간의 삑사리로 얼굴이 보이는 녀석이..박진우라는 녀석이다..
부경대에 갔다고 들었는데..불가사리한 일이다..ㅋ 암튼..제 누나가 예쁘단다..난 한 번도 못봤는데..애들이..1학년때..친 누나가 맞냐고 놀렸던 기억이..누나는 그리 이쁜데..왜 저런 동생이 있냐는 식으로..ㅋ

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