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2. 00:46


우딘지 몰겠다..
몇 살때인지도 몰겠다..
기억이 없다.
하지만, 얼굴 생김새로 보아서는 내가 맞는 거 같은 사진..ㅋ








역시나 우딘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맞다..ㅋ








어디인지는 몰겠지만..
대충 기억이 나는 사진이다.
내가 저 약간의 비탈길을 걸어 올라 오다.
넘어 졌던 걸로..기억이 난다.
그리고..울면서..엄마를 찾은거 같다.
근데..누가 저런 사진을 찍은 거야..헉..t.t

그리고 뒤에 흰바지를 입은 사람이..
기연이 형인거 같다..ㅋ









언제적인지 몰겠다.
그리고..왜 찍은 지도..
하지만 어디인지는 대충 어림 짐작으로 알겠다.
부산 어린이 대공원이다..확실할거다..ㅋ
그리고 저때는 수갑이 유행이었다는 것도..대충 기억이..(사실은 기억이 안난다..대충 그렇게 때려 맞추는 중..ㅋ)
그리고 옆에 있는게..울 형아다..ㅋ









기억이 날리가 없는 사진이다..
그냥..대충 봐도..무지 어릴 적 사진이니깐..
하지만 장소는 그냥..어림진작으로.
부산 용두산 공원인거 같다.
옆에 있는 사람..역시 울 형아다..ㅋ










나의 기억력에 대한 메모리는 극히 나쁜거 같다.
분명..유치원을 다녔다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졸업식을 했다는 기억은 없다.
하지만 사진에서 나왔으니..
분명 내가 졸업식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기억이..t.t









역시 유치원때다.
어딘지는 모른다.그걸 알면..난 무진장 신기한 놈일 것이다.
최소..14년 전의 일을 기억하니..그것도..어릴 때의..ㅋ
암튼..유치원에서..놀러 갔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울 할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는..
제사를 범일동의 할아버지 집에서 지냈다.
그때였을 것으로 추청이 된다.
사진이 찍힌 날짜로 보아..1990년..내가 7살때다..
기억이 날리가 없다.
암튼 뒤쪽으로 셋째 작은 어무이가 보인다..ㅋ
근데..저 손가락은 와 저라고 있는 것일까?










울 어무이의 강력한 주장으로..
내가 된 사진이다.
처음에.앨범에서 이 사진을 찾았을 때는..
누군지 모른다.
그래서 어무이에 물어 봤는 데 나란다.
기억이 날리가 없다.
세상 어느 누구도..자신의 저때의 모습과..그때..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기억할 리 없을 것이다.
역시 나두 그렇다. 그래서 난 정상인인 것이다..푸하하하하하하
암튼..나란다..
과연 몇살 때일까?
울 어무이가..난 돌때도 일어 서지 못하였다고 했으니..
감을 잡을 수가 없다..t.t
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