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상'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06.10.11 일상에서의 탈출
  2. 2006.10.10 내가 초등학교 시절~~
  3. 2006.10.08 015B-그녀에게 전화가 오는 방법(뮤직비디오)
  4. 2006.10.08 추석기념 산행
  5. 2006.09.25 이전에 찍은 사진들..
  6. 2006.09.18 군 전역 하지만...
  7. 2006.09.17 나의 군복무
2006. 10. 11. 12:58


잠시 울산으로의 여행
부전역에서 2006년 10월 10일 19:10분발 무궁화호
울산역 20:33분 도착












5년전쯤인가..울산역을 한번 와보았었는데..
그때는 이곳 울산역 앞에..허허 벌판이었는데..
많이 바뀌어 있었다.












진우 녀석집에 가서..그 녀석이 이라크 파병 갔을때
입었던 사막복을 입어 보았다..ㅋ












이라크에서의 거친 모래바람과 강렬한 햇빛때문에 지급 되어 졌다던..
도둑놈 같다..
근데..무지 답답하고 더웠다는..
참 이라크에서 어떻게 이렇게 하고 댕겼을지..더워서..ㅋ












그리고 짧은 울산여행을 마치고 2006년 10월 11일 오전 10시 46분 다시 부전역 도착












그리고 진우에게서 또 선물 받은 '소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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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10. 11:22


내가 이놈의 가야땅에 산지도..23년이건만..
초등학교 시절 매일 학교를 가기위해서 그리고 집에 오기 위해서 지났던 이길을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가보았다..
여기서 친구녀석과 한계단 한계단 올라 오면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했는데..ㅋ











그리고 이어진 학교 가는길..변한게 하나도 없다..ㅋ











그리고 기억하는가 퐁퐁이라고..
이제는 이렇게 앙상하게 뼈대만 남아 있을 줄이야..ㅋ
저기 옆에서 뽑기도 해 먹고 그랬는데..
아 옛날의 추억이..ㅋ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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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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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10. 8. 04:49






드뎌 2006년 추석이 되었네요..
저희 집의 막내..주연이 입니다..헤헤 귀여운 자슥..그리고 울 막내 삼촌..
아니 작은 아버지라 불러야 하는 건가? ㅋㅋ










그리고 우리의 효연이..주연이 형인데..
자슥이 벌써 이렇게 커 버렸네용..초등학생이라니..
역시 시간은 빨리 지나가버리는거 같은..ㅋ











그리고 산행을 출발하기 전에..울 어무이와 효연이..
효연아..넌 저거 언제 쓸래? ㅋ..개구리..ㅋ











그리고 이제 저희 집 뒷산에 올라갔는데..코스모스길이..펼쳐져 있다는..
이야..코스모스길을 본게 언제 만인지..ㅋ
자..이제 등산코스의 시작인가?
































그리고 코스모스가 핀 등산로에서..울 아버지..어머니..그리고 작은 어머니들과..울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그리고 나..이렇게 추석 등산이 시작이 되었다..ㅋ












등산로를 걸으면서 보게 된..바다 풍경..
부산살면서..바다를 더 안가게 되는 거 같은게..
참 바다를 본게 언제 만인지 모르겠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기분이 너무 좋았다..













저기가..영도쪽이라는데..












그리고 또 다른 신기한 풍경..
무수히 많은 돌덩어리들..
이게..옛날에..돌이 무너져 버린 것이라는데..ㅋ
Wow..!!














그리고 이어진..내원정사..

















누군가..만들었다고 했는데..
잊어 버렸다..내원정사..부산에서 젤 큰..절이라는데..ㅋ
















내원정사의 마지막 사진..ㅋ
근데..절은 다 똑같은 거 같다는..ㅋ














그리고 거의 마지막으로 오는 길에..본..낙동강..
저 멀리 낙동강이 보이나? 참..세상에..산에 올라가면 제일 좋은 점 이 이것인거..같애..
이 세상을 위에서 내려 볼수 있다는 거..ㅋ












내가..세상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한..그런 기분이..ㅋ
참 오랜만에..올라본 산이었다..
군대에서도 산과는 별루 친하지 않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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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9. 25. 20:40
나의 이전 사진들을 보고 싶으면..
저의 싸이월드를 들러주세요..
이제 부터는 이곳에 올리겠지만...
이전 사진들은..^^:;
이전 하기가 귀찮아서..^^:;
아..거의 대부분이..공개라서..아무나 볼수 있을 겁니다.
일부..제가 어디서 퍼왔는데..기본이.. 일촌공개를 제외하구..ㅋ

http://cyworld.nate.com/pazz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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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
2006. 9. 18. 17:34
군 전역을 한지..이제 보름이 다외어 가는 시점..
하지만 난 왜 이놈을 못잊는 것일까?
그냥..어제 오랜만에 해먹었다..
뭐 그렇다고..군대에서 많이 먹었던 건 아니지만..
한 5번 정도..
참 뽀글이를 별루 먹지도 아니 안먹었지만..
그때의 그맛이 느껴지지는 않았따..
내가 생각한 사유..
1. PX 뽀글이에 뭐가 특별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
2. 물이 넘 뜨거워서 완전 익어서?
- 솔직히 군대에서 뽀글이를 먹으려면 대부분..수통에 물 받아서..가서 부어서 먹는다..
즉, 온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
가끔..먹다보면..덜 익은 부분도 그냥 낼름 삼켜 버린다는..ㅋ
3. 몰래 먹는 재미를 이길수 없다?
- 아무리 생각해도..이게 가장 큰 이유일거 같다..
군대에서는 솔직히 몰래 근무 나가거나..창고나 기타 등등에서..몰래 숨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 맛이 일품인데..ㅋ
Posted by zmaster
2006. 9. 17. 18:57
누가 가고 싶은 사람이 있게냐 만은...
나두 역시나 군대가 무진장 가기 싫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갔다..
2004년 09월 07일 306보충대.
그리고 28사단 신교대를 거쳐..
사단 소속 포병대대 포병으로..
나의 주특기는 포병이었다..
하지만, 포대 보급병으로 군생활을 마쳤다..
2005년 3월 일병 진급
2005년 9월 상병 진급
2006년 3월 2일 포대본부 분대장
2006년 4월 병장 진급
그리고 대망의 2006년 09월 06일 전역..
진짜 짜증나는 군생활이었다..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잊기로 했다..
다만, 군대에서 알게된 인연들만 기억한체로...
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