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8. 08:11

난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풍경화를 그릴 때..

세부적인 나무 하나 동물 하나를 먼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 윤곽을 먼저 그리고..

그리고 산의 모습을 그리고..

그리고 배경이나 전체적인 면을 그린 이후에..

세부적인 사항을 하나씩 하나씩 그려나가야지..

좋은 그림이 될 것이다..

공부도 그림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선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1회독

용어를 이해하는 2회독

세부적인 부분을 보는 3회독 이상..

그렇게 반복적으로..

전체 구조로 부터 시작해서..

세부적인 학설이나..판례들을 이해해 나가고..

암기하고..그러는 것이 공부가 아닌가 생각한다.

공부는..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하는 것이다.

Posted by z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