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10:35

개인 자비로 구입하여 100% 주관적인 글임 ^^





더 벙커에 협찬을 했다고 하기도 하고 ㅋㅋ 암튼 코일 매트인데 이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새 차를 구입한 기념으로 엄청난 비용(다른 일반 코일 매트 대비 2배에서 많게는 3배 정도 차이가 남 ^^)에도 불구하고 구입 ㅋㅋ


기능적인 것을 제외하고 약간의 개인적 불찰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약간 낚인 것 같기도 한 사실 ^^



뒷열 매트 조합과 관련하여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ㅠㅠ


글로는 차종에 따라 분리형, 일체형 등으로 구분된다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이 글을 못보고 쑥 지나가 제품 사진을 보다보면 ㅠㅠ



이거만 보고 구입을 했는데 ㅠㅠ 난 일체형이 좋은데 ㅠㅠ


실제로는 분리형이 옴 ㅠㅠ


더구나 글에서는 분리형에 대해서 설명하였는지 몰라도


어떠한 제품 사진에서도 분리형을 추측할 수 있는 사진은 없음..


결국 제품 사진을 보고 구입하면 당연히 일체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글로 적혀 있으니 업체의 잘못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보통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착용샷 등 제품의 적용 사진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듯 ㅠㅠ


거기다가 제품별로 상이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면서 제품별로 어떤 것이 일체형인지 분리형인지


전혀 설명을 해 놓지 않은 것은 업체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함 ..


처음에는 따져서 반품이나 교환 등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차량이 나오고 매트가 없다 보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음.



결론) 이중코일매트 후면은 분리형과 일체형이 있으니 꼭 차량별 확인이 필요함.


그리고 업체의 불성실한 제품 설명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함 ㅠㅠ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구입하시는 분은 꼭 분리형과 일체형을 확인하세요 ㅠㅠ


회사는 설명해 먼저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ㅠㅠ



이중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코일매트로서 구매 전에 생각했던 이미지는


코일로 인하여 푹신한 감촉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음..


하지만~~~~~~





코일매트로서의 푹신함은 0% 진짜 예민하게 생각하면 조금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순정과 비교했을 때 


보통 사람들은 맨발로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신발을 신고 운전을 하는 것을 생각했을 때


푹신함은 전혀 없음...


혹시나 다른 코일매트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런가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나


직전 차량에서 사용했던


"크러쉬온 코일매트" 20mm라고 광고하는 이 제품의 경우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딱~~~


우와 쿠션감이 있네라고 생각이 듬.. 


단점은 이중이 아니라는 점 ^^



결론) 쿠션감에서


위코 이중 코일 매트 Vs. 크러쉬온 코일매트


크러쉬온 코일 매트 승




결국 쿠션감을 원하신다면 위코 제품은 비추~~~


특히 가격 대비 생각하면 더 비추~~~




마지막으로 마감적인 부분


역시 부족함이 너무 많이 보여짐..


특히 운전석 쪽을 보면, 고리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연결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엑셀 부분에 큰 공간이 발생함 ㅠㅠ



빨간 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사진으로는 별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큰 공간이 발생하여 사이즈가 맞지 않은 느낌이 크게 느껴짐...


또 이전에 사용해 보았던 크러쉬온 제품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데


크러쉬온의 경우 차량내 기존 매트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크게 재단이 되어 있어서


저런 빈 공간은 발생하지 않았음.


결론) 사이즈에서


위코 이중 코일 매트 Vs. 크러쉬온 코일매트


크러쉬온 코일 매트 승


뭐 그 이외에 환경적인 부분..


제품의 기타 마감 품질 부분..


그리고 코일매트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쿠션이 죽는 부분 등..


여타의 다양한 품질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완전히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에 의할 경우


다시는 위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



특히 비용이 위코는 14만 원대인 것에 비하여


크러쉬온 제품은 3만원 대 제품인데..


가격 대비를 해서도 실망감이 이렇게 클 수가 없음.. 다만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만약에 크러쉬온 제품이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다르게 생각할 수도 ㅋㅋ




총괄


디자인 : 90점(나쁘지 않음)


제품에 대한 회사측의 설명 : 10점(비록 글로 설명을 적어놓았다고는 하지만, 세부 제품별 정보가 없고 제품 사진만 보아서는 어디에도 분리형이 존재한다는 설명이 없어 제품 설명에 대해서는 아무리 개인의 과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가 잘못했다고 생각함)


쿠션감 : 0점(코일매트를 구매하는 경우에 생각하는 쿠션감이 크지 않아서 느낄 수 없으므로)


마감품질 : 60점(실제 바닥 면적에 비해서 제품이 작아 빈공간이 발생하고 앞 좌석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동일. 다만 그 이외 부분은 나쁘지 않음)


가격 : 0점(아마 현재 시판되는 코일 매트 중에 가장 비싼 편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적으로 우수한 것이 없다면 별루..)


최종 : 10점(다시는 구매할 의향 없음. 특히 가격적인 면을 생각하면...)


비고 : 다만 이중 코일매트이다 보니, 청소함에 있어서 이중 구조가 편리함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하지만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해서 후기에는 미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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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master